일시 : 07년 1월 16일 오후 3시
참가자 : 범용, 강동일, 정용욱, 민선, 시와, 전김명훈, 조대환 (사무실 도착순)
진행 :
1. 먼저 명훈 씨의 글,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국가"에 대해 토론.
열띤 의견교환이 있었으며, 해결되지 않은 다음의 질문들에 대해서는 향후 공부해가며 이해를 더 깊이 하기로 함 :
- 신자유주의는 국독자 체제의 한 국면인가, 아니면 그것과 다른 (자본의) 새로운 지배 형태인가?
- 신자유주의 하에서 쟁점으로 부각되는 '시장관계'는 전통적으로 중요시되던 '생산관계'와 어떤 관련 속에서 이해되어야 하는가?
- 프라이부르크 학파와 지금의 신자유주의가 다른 것이라면, 소개된 다른 이론들은 어떤가? 이것들을 신자유주의 이론이라는 공통성 안의 다양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 초국적 금융자본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시기는 브레튼우즈 체제가 무너진 때와 일치하는가?
- 신자유주의가 자유주의의 복제판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경제에만 한정된 것인가? 신자유주의 하에서 국가권력은 극대화하고 자유권의 침해가 빈발하지 않는가? 관련하여 "자유권에서 사회권으로"라고 했던 인권진영의 이분법적 문제설정은 환상이 아닌가?
2. 이어서 조사한 자료 목록을 일별한 후, 향후 공부계획에 대한 논의로 넘어감.
범용 씨의 안에 대해 의논을 시작해서, 약간의 설왕설래가 있었으며
전체 일정을 확정하지 않고 일단 다음 2주의 공부계획만 잡고, 그 다음 공부주제는 추후 정하기로 함.
다음 주는 "신자유주의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서 더 공부하기로 하고,
그 다음 주 주제는 "신자유주의의 현실(경제·정치(사회)체제/논리)"로 정함.
<다음 주 과제 분담>
- 모두가 읽어올 공통 텍스트로 뒤메닐 & 레비, <신자유주의 반혁명>을 정했으며 -- 이 자료는 여기에 다시 첨부했습니다 -- 강동일이 발제를 맡기로 함.
- 조대환 씨는 '금융세계화'에 대해서
- 전김명훈 씨는 '신자유주의의 이념적 배경'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고,
- 범용 씨는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진실>과 관련한 이러저러한 소감/문제제기를 하기로 하였고,
<그 다음 주 세미나>를 위해서
- 정용욱 씨가 자유권 관련한 신자유주의 인권 현황에 대해서
- 민선 씨가 경제와 FTA 관련 현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함.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다음 모임 1/26(금) 10:30 에 다시 씩씩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